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46.1%로 ..30대·무당층·학생 부정평가 두드러져

이베스트뉴스 승인 2020.03.02 12:00 의견 0
2월 4주차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(자료=리얼미터)

코로나19 확산 여파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부정평가가 50%를 넘어섰다.

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YTN의 의뢰로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2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5~28일 실시한 2월 4주차 주간집계 결과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46.1%로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. 부정평가는 50.7%로 집계되면서 긍정과 부정평가의 격차는 4.6%포인트로 4주 만에 격차가 오차범위 밖으로 벌어졌다.

리얼미터는 30대(-7.6%포인트)와 무당층(-8.9%포인트), 학생(-12.3%포인트) 등에서 긍정평가가 하락했다고 분석했다. 이어 “코로나19 이슈가 향후 정국의 최대 변수로 작용할 전망”이라고 분석했다.

정당별 지지율을 보면 민주당이 지난주 2월 3주차 주간집계 대비 0.5%포인트 오른 41%를 기록했다. 미래통합당은 31%로 집계돼 지난주보다 2.7%포인트 하락했다.

이외에 정의당은 4.3%, 민생당 4.1%, 국민의당 1.7%, 공화당 1.6%, 민중당 1%로 각각 나타났다.

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(10%) 및 무선(70%)·유선(20%) 자동응답 혼용 방식, 무선(80%)·유선(20%)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됐다. 18세 이상 유권자 4만8,703명에게 통화를 시도한 결과 최종 2520명이 응답을 완료해 5.2%의 응답률을 보였다. 표본오차는 95% 신뢰수준에서 ±2%포인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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